모자의여자는1905년에앙리마티스에의해제작된유화작품이다현재는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에서소장되고있다1905년제2회살롱도톤누에전시하기위해그려진것으로마티스주변의화가들이야수파라는계기가된시대적인작품이다.이그림의모델은당시의아내였던아멜리이다.아멜리는프랑스의부르주아여성의전형적인상징으로정교한의상을입고그려져있다.장갑을끼고손에는부채를들고있으며머리에화려한모자를쓰고있는그녀의의상은매우선명한색상으로순수하고당당한느낌이난다.나중에마티스에게당시마티스의부인아멜리가그림모델을하고있을때입고있던실제의상의색상을묻자마티스는물론저렴한검은색이라고답했다고한다마티스에따르면현실의색조를리얼하게그릴필요없이저자의마음과감정을축으로자유롭게색체표현을하면된다고했으며그것이바로야수파의표현이라고했다.작품은마티스와피카소릐수집가로알려진거트루드&레오스테인이구매했다.당시에는악평을샀던작품이지만마티스에게큰수집가가구매한것은큰힘이되었다결국엔레오스테인이주인이되었는데처음에는그렇게좋아하지않았다마담거리에있던사라&마이클부부의집에서이그림이장식되어있었다또한1950년대작품은미국캘리포니아주팔로알토에있는사라의집의하이라이트작품으로장식되어있었다.그후하스가문이그림을구입하고1990년엘리스S하스가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에'모자의여자'를포함하여마티스작품이약40개를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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