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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정보/작품 설명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by ٩(*•̀ᴗ•́*)و 2020. 7. 22.

해바라기는빈센트반고흐의정물화회화시리즈인데해바라기시리즈는2작품이있다.초기작품은1886년에서1887년경에파리에서동생테오와함께살고있을때제작된것으로흙위에해바라기꽅이쓸쓸한분위기에놓인작품군이다.후기시리즈는아를르체재시의1888년에제작된것으로꽃병에꽂인해바라기의꽃다발을그린작품이다.씨앗의질감을대도록두시리드모두물감이뚜껍게도표되어있다.고흐에게해바라기는유토피아의상징이라고알려져있는데다른정물화작품에비하면고흐의주관과감정이작품에투영되는데관심이없다고볼수있다.해바라기시리즈의제작은고흐의친구였던폴고갱와관련이깊은작품이다특히후기시리즈는자신의회화기술과제작방법을보여주는것을목적으로그렸다고한다.초기의해바라기시리즈는1886볍부터1887년까지파리시대에제작한것으로4작품이존재하고있다그중2개는친구고갱이구입하고파리에있는그의아파트침실에장식해놨다고한다이시기는동생테오와함께살고있었기때문에편지는존재하지않아고흐의자세한활동은거의나타나고있지않다그러나이시기에해바라기그림을그리고있었던것은확실하다또한1890년대중반에고갱은이작품을여비마련을위한것으로팔았다.후기의해바라기시리즈는1888년에아를르체재시에서제작된것이다1888년2월에고흐는아를로이주한다같은해10월고갱도아를르에온다파리시절부터고갱의공동아틀리에를원했떤고흐는두사람이이용할예정인노란집인테리어그림으로해바라기를그렸다.이것이후기꽃병에있는해바라기시리즈이다.이시리즈는고갱을환영하는고흐의마음이나타나고고흐의작품에서는드물게밝은작품이다.도쿄의도고세이지기념손해보험재팬일본고아미술관이소장하고있는해바라기는이시리즈의7점중하나이다.또한유토피아인듯한고갱과의공동생활은단2개월만에파해졌다.일본에있는해바라기작품은1987년3월에런던에서열린경매에서고흐의해바라기를고아미술관이58억엔에낙찰받아전시됬다도고세이지기념손해보험재팬고아박물관은1976년개관한미술관으로본사42층에있다도고세이지를비롯한현대일본인서양화가의작품을중심으로수집하고있으며1987년10월에는고흐의해바라기를추가하고이러한고흐,고갱,세잔의3작품은전시실마지막코너에상설전시되고있다현재런던국립미술관이소장하고있는해바라기를바탕으로그려져있따런던의해바라기와같은구도로그려져있지만전체적인색상과터치등세세한부분은달라서고흐가색체와질감에대한연구를위해서제작한것임을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