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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정보/작품 설명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

by ٩(*•̀ᴗ•́*)و 2020. 7. 22.

고흐의대표작이자서양미술사의대표작,별이빛나는밤은1889년6월에진센트반고흐에의해제작된인상파의유화작움으로뉴욕현대미술관이소장하고있다달과별이가득한밤하늘과화면의4분의3을덮고있는큰소용돌이가표현주의풍으로그려져있다고흐의가장뛰어난작품중하나로평가받고있으면세계에서가장잘알려진서양미술회화의하나이다별이빝나는밤은생레미의생폴요양원에고흐가입원해있을때방의동족의창문에서보이는일출마을의풍경을그린것이다오늘아침떠오르는태양전에나는오랫동안창문을통해매우큰모닝이외에는아무것도없는촌락을보았다라고고흐는동생테오에게보내는편지에말했다격렬한필치로그려진별이빛나는밤은그와는대조적으로교회를둘러싼겸손한분위기의가옥이퍼지고있다또한교회의첨탑배경에밀어닥치는검푸른산을찌를듯과장되게그려져있다.전경에있는큰나무는노송이다.노송은마치불꽃같이캔버스의하단에서상단까지그려져있으며그것은땅과하늘을시작적으로연결하는역할을하고있다.하늘과땅을연결하고있는노송나무는일반적으로천국과관련하여죽음의가교상징으로간주되고있다.또한노송나무는묘지의나무로도여겨지며애도의뜻을표현하고있다고도한다.별이빛나는밤은정신병원의창문으로보이는풍경이기반이되어있지만실제로이러한풍경은존재하지않는다고흐의과거의기억이나타났는데예를들면중앙에보이는교회는프랑스교회가아니라고흐의고향인네덜란드의교회가그려져있다1941년미국의수집가릴리P블리스에서뉴욕현대미술광에유증된후현재까지미술관이소장하고있다.이작품의포인트는고흐의대표적인작품이며서양회화의대표적인작품,정신병원입원중방창문으로보이는풍경에서영감을얻어제작함,고흐의과거의기억이나타나현실적인풍경이아님,제작배경은1888년12월23일프랑스남부의아를에서유명한고흐의왼쪽귀절단사건이발생한다본격적으로고흐의정신상태가이상해지고있었기때문에그는스스로생폴요양원에입원한다이병원에서고흐가들어갔을때의수용인원은절반이하로부유한사람들은극진한식사를제공했다물론고흐는2층침실뿐만아니라1층은회화의아틀리에로자유롭게사용할수있었다이때문에입원을선택한것이라고알려져있다요양병원에입원해있는동안고흐는여기에서열심히그림을그린다이때가장유명한작품들을그려내는데그중하나가별이빛나는밤이다게다가1889년5월에아이리스,1889년9월에푸른자화상을그렸다,고흐가입원했던정신병원은지금은폐쇄되었지만관광명소로유명하다현재의정식명칭은생폴드모조루수원이다.이정신병원은수도원에부속되어있는시설인데그수도원앞에는올리브밭과해바라기를가진고흐동상이있고안으로들어가면아름다운회랑,정원,고흐의방(재현)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