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세계에서가장유명한표현주의작품으로절규또는뭉크의절규라고불린다1893년뭉크에의해제작된유화작품으로유채버전외에4가지버전이존재한다강렬한오렌지하늘을배경으로표현주의바람에데포르메된괴로운표정의인물이그려져있다기사아서루보는현대미술의아이콘우리시대의모나리자이다라고평했다잘알려진1893년유화버전은노르웨이오슬로국립미술과이소장하고있으면오슬로뭉크미술관은1893년에파스텔버전과1910년의템페라물감버전을가지고있다1895년파스테러전은일반시장에서유통되고있었으며2012년소더비인상파와근대미술경매에서1얼2000만달러이상의가격에낙찰되었다현재시장에서유통되고있는가장비싼미술작품중하나이다낙찰자는투자자레온블랙2012년부터2013년까지뉴욕현대미술관에서전시되었다게다가1895년한정45장의석판화버전이존재한다뭉크가직접석판화제작한것으로여러장이남아있다절규는도난당하기쉬운작품으로오슬로국립미술관의작품이도난당해몇달후되찾았고뭉크미술관에서도도난이일어나2년후되찾았다작품제작의배경은뭉크의일기에잘나와있는데1892년작성된일기에는"나는두친구와함께 길을걷고있었다그런데갑자기하늘이붉어지고그때본경치는검푸른피오르드와거리에불타는피와혀가덮혀있는느낌이었다친구는신경쓰지않고걷고있지만나는불안에습격당하고그자리에서꼼짝달싹못하였다그리고나는자연을 빠져나가는듯한느낌을받았다라고쓰여있다뭉크의절규의모델은파리박람회에서본페루의미라가모델이라는이야기가있다1978년뭉크연구가는1889년파리국제박람회에서전시되고있었던페루의미라에서영향을받았을가능성이높다고말했고뭉크의친구였던폴고갱도손을뺨에대고있는미라에영향을받았다배경의붉은하늘에지는현상이발생한다비평가에따르면뭉크는원래표현주의적경향의작가이며그가본것을그대로충실하게그리는것에는관심이없었다라고한다따라서화산폭발때의하늘을그대로로묘사하고있다고도말할수없다고한다절망의배경실제위치는에케베루구언덕에서오슬로의시민들이거리를둘러볼수있는인기있는장소였다언덕공원오슬로예술가가그림을그리던인기의장소였다아마뭉크도에케베루구언덕에서그림을그렸다.의학적분석은절규의이미지는주변환경이비뚤어져보이고또한자신도동시에왜곡느낌이장애환자의사람들이경험하는이와비교될수있다게다가삼차신경통(틱장애)환자에일어날얼굴신경통과비교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