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타투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할때는 좋지만 타투후 관리법을 지키지 않으면 후회되는 행동일수 있는데요. 그래서 한번 타투후에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타투 시술 후 주의사항>
1. 시술 후 타투이스크가 감아준 랩을 2시간 이후에 풀어야합니다.
타투 시술 후에 피부에서 진물생성이 많이 되는데 랩을 감지않고 옷을 입거나 타투를 한 부위에 거즈를 붙이게 되면 거즈나 옷에 피부가 달라붙으면서 피부에 상처가 날수 있어서 시간이 지난후 랩을 풀어야합니다.
2. 타투후에는 타투 전용 연고를 발라야합니다.
시술 후 일주일정도는 바세린, 비판텐을 하루 2~4회정도 발라야하는데 바세린연고는 피부에 두껍게 도포하게 되면 붉은 반점이나 물집이 생길수 있으며 유사성분함유로 잉크를 흡수 할수 있어서 얇게 펴바르는것이 중요합니다.
비판텐은 바세린 보다는 빨리 마르기 때문에 자주발라줘야하며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비판텐이 더좋으며 컬러 타투에 좋습니다.
3. 2주동안 샤워금지입니다.
타투 후 2주 까지는 샤워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시술후에는 바늘구멍이 피부에 열려있어서 물이나 비누가 닿으면 잉크가 새어나와서 명암이 흐려질수 있기 때문에 금지하고 있습니다.
4. 타투 후 시술부위가 가려워도 절대 긁지말아야합니다.
시술부위가 가려워질수 있는데 절대 긁지말고 가볍게 손바닥으로 탁탁 치면서 버텨야합니다. 연고를 열심히 바르지않으면 딱지가 생길수도 있는데 이때 딱지를 제거할시 잉크도 같이 제거가 됩니다. 그래서 꼭 긁지말고 손으로 두드려야합니다
5. 타투후 음주, 격한운동, 사우나 금지입니다.
타투후에 몸에 열이 나게 되면 타투부위에 열이 심해지면서 작은 물집이 생길수도 있는데 얼음찜질이나 시원하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물집이 사라지게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너무 심하게 되면 피부과에가서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격한 운동을 아면 땀이 나는데 바늘구멍으로 땀과 잉크가 같이 나와서 타투 흐려짐이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열이나는 음식도 섭취시 피부에 열꽃이 생길수 있기에 자재하여야합니다.
6. 타투(문신) 완성기간은?
보통 타투가 완성되기까지는 2~3주 정도 걸리지만 체질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처음완성 후 피부가 쭈굴쭈굴하지만 3~6개월이 지나면 피부가 다시 돌아오기때문에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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