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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정보/예술가

외젠 들라크루아(1798-1863)-2

by ٩(*•̀ᴗ•́*)و 2020. 6. 21.

그리스독립에관한전쟁화로평가를높였다1824년에제작한키오스섬의학상로드라크로바는시민들의주목을 받게된다이작품은1822년당시오스만제국통치하의그리스키오스섬에서일어난사건을표현한것으로오스만제국독립파들을진압하기위해터키군병사들이일반주민을포함해학살한사건의한장면을담았다당시역사적사건을주제로한회화제작의하나로그리스인의터키독립에서비롯된그리스독립전쟁이있었고그리스독립전쟁은당시프랑스대중들의큰관심사였다이작품의비참한묘사는논란을불러일으켰지만다비드와같이용기있게검을키텨드는애국자의빛나는일은당시없었다많은비평가들이이작품의절망적인모습을슬퍼했다앙투안장그로는이작품회화의학살이라고불렀다죽은어머니의유방에필사적으로매달리는영아의애수는특히강력한효과를보는이들에게주지만드리클로바의비평가들은이묘사가부적절하다고비난했다.그러나들라크루아는이작품에서새로운낭만주의스타일의대표적화가로평가받았고작품은국가가구입하게되었다보수파의비판을받는한편거물급정치인탈레랑과부자관계나양호들이있었던것도정부보증수표를준요인도있는것으로알려졌다,그의낭만주의스타일은기본적으로당시파리살롱에서이단적이표현이였다본작품에서는존컨스터블의회화시점이나리처드파크스보닝턴의수채화나스케치는그에게광범위하게영향을주어지금까지보다하늘과원경을그리는방식에변화가느껴진다또한2년뒤인1826년제작된미소롱기의페허에선그리스는1826년오스만제국의공격을받은메소롱기의포위에영향을받아제작된것이다그리스의상을입은여성이가슴이드러내고있다팔을반쯤들어항복하는듯한포즈를보이는데여성은그리스자신을비유표현한것이다손을벌린여자의자세와표정은무원죄의상징인성모마리아의전통적인종교화를떠올리게한다1825년오스만토르코제국으로부터의독립전쟁으로커티는미소롱기의거리를포위당하고있었다1년뒤인1826년그리스사람들은이미기아와전염병에걸려붕괴된상태였기때문에메소롱기시민들은포위된마을로의탈출을시도했다터키가도시인구의대부분이학살되는비극으로끝났지만메소롱기시민들의영웅적자세를평가해이작품은그려졌다낭만주의회화의확립1825년토머스로렌스나리처드파크스보닝턴등과함께영국을여행하면서현지에서영국회화의색체나처리과정을본것은그에게등신대초상화를그릴때의탄력이되었다그렇게제작된것이루이스오귀스트스웨더의초상이다같은시기그는수많은주제를낭만주의적으로제작했는데그때다룬주제의상당수는이후30년이상이나관심을가졌다1825년까지그는셰익스피어의일러스트레이션을리트그래프로제작하였으며그밖에괴테파우스트를바탕으로회화와리트그래프작품도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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